Incredible Miracle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
[image]
'''Incredible Miracle '''
소재 지역
대한민국
총감독
강동훈(Hirai)
코치
강병률(Spark)[1]
최승민(Supreme)[2]
웹사이트
IM팀 홈페이지
IM팀 페이스북
IM팀 트위터
스폰서
[3]
구김스 컴퍼니
코카콜라[4]
스틸시리즈
NVIDIA
ASRock
Kingston Hyper X
번 에너지 드링크
SuperFlower
DXRACER
준시스템[5]
'''우승 기록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GSTL Feb. 우승팀
[6]
-
'''IM'''

GSTL Mar. SlayerS
IPL Team Arena Challenge 1 우승팀
[7]
-
'''QIM'''[8]

IPL Team Arena Challenge 2 Prime
IPL Team Arena Challenge 3 우승팀
IPL Team Arena Challenge 2 Prime

'''LG-IM'''

IPTL Season 1 StarTale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013 BenQ GSTL Season 1 우승팀
2012 Season 3 FXO.KR

'''LG-IM'''

2013 Season 2 Axiom-Acer
1. 소개
1.1. 자유의 날개
1.1.1. 개인리그의 강세
1.1.2. 팀리그의 약세
1.1.3. 총평
1.2. 군단의 심장
2. 역대 선수명단
3. 주요 성적
3.1. 팀 주요 성적
3.1.1. 자유의 날개
3.1.2. 군단의 심장
3.2. 팀원 주요 성적
3.2.1. 자유의 날개
3.2.2. 군단의 심장
3.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4. 기록
4. 시즌별 팀&팀원 성적
5. 연도별 중요사건 요약
5.1. 2011년
5.2. 2012년
5.3. 2013년
5.4. 2014년
6. 기타
6.1. 前 스폰서 목록


1. 소개


2010년 10월 1일 창단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IM은 Incredible Miracle의 약자이다. 결코 이 아니다. 2010년 10월 1일에 아마추어 스타크래프트 게임단을 운영했던 강동훈 감독이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정종현, 최인규, 박성훈, 임재덕, 황강호등을 주축으로 창단하였다.# 2012년 4월 26일 LG전자와 공식 후원 계약을 하며 LG-IM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2012년 5월 7일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했다. 잘 알려지지않은 사실이지만 2012년 5월경에 만들어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팀도 있으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하기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좋은 기록을 보유하였다.
e스포츠 연맹 소속 팀들 중에서 가장 부유한 팀이었으며[9] 연봉을 지급하는 팀이자 대기업인 LG전자의 후원을 받았던 팀. 그리고 그 후원에 맞게 GSL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보유하였다. 전성기에는 다른 팀이 GSL 우승자를 둘 이상 보유하고 있지 못한 반면에 종족별로 1명씩 3명을 보유하기도 했다.[10]
2014년 8월 프로리그 결승 이후 팀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전력을 다하면서 팀원들이 모두 은퇴하거나 다른 팀을 구하러 떠나면서 이로써 스타2팀은 완전히 해체하였다.

1.1. 자유의 날개



1.1.1. 개인리그의 강세


상술했듯이 GSL 트로피만 연합팀원인 장민철을 제외해도 8개나 된다. 이 중에 7개가 정종현, 임재덕이 취한 것으로 GSL 자유의 날개 역사상 단 2명밖에 없는 3회 이상 우승자를 모두 IM이 가지고 있으며 주력 선수 대다수가 어디서 잘하는 선수를 데려오거나 한 것이 아닌 팀 원년부터 함께해온 선수들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GSL에서의 강세는 소수에 집중되는 편이다. 그래서 과거 oGs가 상위권은 그다지 못가지만 코드 S에 무려 8명이나 되는 것과 반대로 IM은 3~4명의 인원으로 상위권을 잠식하는 것이 굉장히 잦았다.[11]
그래서 2011년은 강팀이긴 한데 팀보단 선수에 좀 치중되는 감이 강했다. 물론 GSL에서의 강세는 그 어느 팀보다 단연코 뛰어났고 그래서 2011년 한해를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었던 것이니까.
그러다 2012년으로 넘어와서 초기에 잠깐 부진을 겪는가 하더니 이내 정종현의 우승을 시작으로 한동안 강팀에 어울리지 않는단 소리도 들었던 프로토스들이 일제히 치고 올라와 안상원의 GSL 우승, 강현우의 MLG 준우승, 최용화HomeStory Cup 준우승으로 명실상부 원탑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
단 한번 2012년 초기에 LG전자의 후원 전에 IM은 꽤 흔들렸는데. 2011년 한해동안 정종현, 임재덕 두 선수만 믿고 간데다 이 선수들이 2012 HOT6 GSL Season 1에 나란히 16강에서 탈락하고 황강호가 코드 B로 가는 등의 불운이 있었다. 그로 인해 슬럼프가 찾아오나 했는데 이후 스폰서 효과인지 그동안 믿고 온 두 선수가 다시 한번 활약하고 거기에 힘입어 다른 선수들의 포텐이 순차적으로 폭발하면서 지금의 LG-IM이 만들어졌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쭉 상위권 이상 차지했던 팀으로 사실 개인리그에서 IM을 뛰어넘을만한 커리어를 가진 팀은 존재하지 않는다.[12]

1.1.2. 팀리그의 약세



개인리그에서의 강세와는 달리 팀리그에서는 굉장히 부진하다. 정확히는 GSTL에서 부진한 편인데 온라인 대회이긴 하지만 팀리그 중에서 GSTL 다음으로 관심도가 높았던 IPL Team Arena ChallengeIPTL에서는 단연코 커리어에서 압도적이다.
'''그런데 GSTL에선 약하다'''
처음부터 약했던건 아니다. GSTL Feb. 우승, GSTL Mar. 준우승으로 초기엔 SlayerS와 어깨를 나란히 겨루었는데 이후 갑작스럽게 몰락해버린다.
이에 대해서 감독이 발트리다, 에이스 선수들이 못해서 그렇다, 개인리그에 집중해서 그렇다. 등등 있지만 사실 복합적인 이유가 많이 겹쳐서기도 하다. 딱 한가지 이유만으로 댈 순 없는 것.
사실 DTD의 어원인 LG 트윈스도 팀성적과는 별개로 개인 스탯 관리는 잘하는 편이다. IM의 롤팀팀도 솔랭 전사들로 유명한 팀이란 걸 생각해보면 '개별 기량은 좋음, 그런데 모여서 싸우면 안 쎔'의 관계는 기이하기까지 하다.

1.1.3. 총평


이렇듯 항목에서 적었듯이 개인리그에서의 강세는 독보적이며 이는 자유의 날개가 끝날때까지 유지되었다. 그렇다고 팀리그에서 약한 편도 아니어서 2011년 한해를 oGs, SlayerS, MVP와 함께 3강을 이루고[13] 2012년 한해를 MVP, StarTale, FXO.KR와 4강을 이루어[14][15]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암흑기가 짧은데다 애초에 다른 팀의 눈엔 암흑기라 볼 수 없는 경우였고 그렇기에 전성기가 굉장히 길다.
이는 상술했듯이 잠깐의 슬럼프를 겪더라도 다시 치고 올라오는 절대적인 두 선수와 2012년 들어서 포텐이 폭발했기 때문. 그동안 개인리그에서의 활약도 없이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을 선수들이 한번 터지기 시작하자 겉잡을 수 없이 팽창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점이 자유의 날개를 끝맺으면서 LG-IM은 폭발적인 전성기와 꾸준한 전성기를 다 가질 수 있게 했다고 할 수 있다.

1.2. 군단의 심장


이도 저도 아닌 팀(…) IEM 월드 챔피언쉽 4강을 전부 점령해버리면서 전통 강호로서의 명성을 떨쳤지만 이후에는 그저 그런 팀으로 남았다. 우승은 정종현이 유럽에서 한게 전부지만 나름 3시즌동안 시즌 파이널에 한명씩은 꼭 보내서[16] 4강 2번에 8강 1번 찍고 GSTL도 2년만에 우승하고 아예 하위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위권은 아닌 중위권 팀으로 남았다.
이는 2013 시즌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국내 WCS랑 시즌 파이널, 글로벌 파이널만 봐도 웅진 스타즈, STX SouL[17]이 2강 체제를 이루었고 그 밑에 SKT T1, Prime, StarTale이 버티고 있는 형식이었지만 2강에 들지 못했다고 마냥 못한게 아니라 언제든지 그 아성을 위협할만한 힘을 지녔다.
문제는 이런 상위권 팀들에 속하지 못한 다른 팀들이 끝도 없이 부진한 것. Azubu를 제외하고는 WCS 하이 커리어가 8강이 고작이거나 그마저도 못한 팀들이 수두룩하다.[18] 해외 대회야 몇몇 팀들이 건진게 있다지만 그 정도는 IM도 있다.
그런지라 2013년의 IM은 진짜 확고한(…) 중위권 팀으로 남았다. 하지만 최고의 팀으로서 이름을 떨쳤던 팀이었던 점과, 황강호, 최병현, 강현우가 팀을 나가면서 팀의 엔트리가 부실해진 탓에 지금의 상황이 결코 좋은 것은 아니다.[19] 다만 STX SouL의 주축이었던 조성호가 합류했고, 역시 STX에서 한솥밥을 먹은 경력이 있었던 홍덕이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S에 진출하면서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StarTale과 연합,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 2라운드부터 StarTale과 연합팀으로 참여했다. #

2. 역대 선수명단


[image]
'''아름다웠던 LG-IM 시절'''
  • 최근 작성일: 2014년 7월 31일


3. 주요 성적



3.1. 팀 주요 성적



3.1.1. 자유의 날개


  • GSTL Feb. 우승(vs StarTale 5:4)
  • GSTL Mar. 준우승(vs SlayerS 4:5)
  • IPL Team Arena Challenge 1 우승[21](vs mousesports 0:5, 5:3)
  • IPL Team Arena Challenge 3 우승(vs Team Liquid 1:5, 5:3)
  • IPTL Season 1 준우승(vs StarTale 1:5)
  • 2013 IPTL Season 1 준우승(vs MVP 4:5)[22]

3.1.2. 군단의 심장


  • 2013 GSTL Pre Season 우승[23](vs Azubu 4:2)
  • 2013 BenQ GSTL Season 1 우승(vs MVP 5:3)

3.2. 팀원 주요 성적



3.2.1. 자유의 날개



3.2.2. 군단의 심장



3.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4. 기록


  • 최다 우승자 보유팀 정종현, 임재덕, 안상원
  • 종족별 우승자 보유팀 정종현, 임재덕, 안상원
  • 2011 GSL 코드 S 3연속 우승팀 임재덕 - 정종현 [24]
  • 2012 GSL 2연속 우승팀 정종현 - 안상원 [25]
  • 최초의 팀킬 결승 매치 GSL July 임재덕(우승) 황강호(준우승)
  • 자유의 날개 20회의 GSL 투어 중 10회의 결승 진출 [26]

4. 시즌별 팀&팀원 성적


Incredible Miracle/2011년
Incredible Miracle/2012년
Incredible Miracle/2013년

5. 연도별 중요사건 요약



5.1. 2011년


9월 1일Fnatic 소속의 히안 까를로 모라이라 선수가 입단함이 알려졌다.#
10월 21일 북미 게임단 Quantic Gaming과 파트너쉽을 체결했었다. GSL에 출전 경험이 있는 SaSe와 북미 유명 게이머 Destiny가 IM의 숙소를 방문해 연습한다고 한다.
10월 22일 게이밍기어 전문업체인 스틸시리즈는 22일,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팀 IM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27]
12월 2일 Quantic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비지니스 부분 조율 문제로 일찍 종료된다.[28]

5.2. 2012년


4월 25일 '''LG전자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네이밍 라이츠도 후원에 포함되어 있어서 LG-IM으로 6개월간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 CJ 엔투스와 합병된 하이트 스파키즈의 형태의 계약이다. 강동훈 감독은 인터뷰에서 LOL팀도 창단 예정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그리고 2012년 5월 7일 공식적인 LG-IM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창단이 발표되었다.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LG 이름을 달고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LG측에서도 스폰서 효과나 성과에 제법 만족한 모양이다.[29] 네이밍 라이츠는 창단에 비하면 지원 규모가 적다는 단점이 있으나 프런트에 게임단의 운영방향이 좌지우지 되지 않고 게임단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5월 17일 SK Gaming 팀과 파트너쉽을 맺는다. 이에 따라 SK게이밍에 소속된 장민철2012 HOT6 GSTL Season 2에 출전하게 된다!! 하지만 1라운드는 장민철의 해외대회 출전 때문에 장민철이 출전할 수 없었고, 광탈해버리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파트너쉽은 계속 유지되고 장민철의 인터뷰대로라면 다음 GSTL 시즌에는 반드시 참가하겠다고 하니까 기대해보도록 하자. 하지만...
12월 7일Fnatic 소속의 한지원 선수가 입단함이 알려졌다.##
12월 즈음[30]STX SouL 소속의 홍덕 선수가 입단했다. TIG 인터뷰

5.3. 2013년


1월 15일 TSL 해체 이후 무소속이던 신희범 선수가 입단함이 알려졌다.#
2월 25일StarTale 소속의 박현우 선수가 입단함이 알려졌다. #
3월 18일 파워 서플라이로 유명한 Super Flower가 IM의 새로운 후원사로 발표됐다.#
3월 26일 문진현, 유기성, 안호진, 김지훈 선수들이 GSTL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4월 2일 PC 케이스&파워서플라이 및 쿨링시스템 전문 제조기업 (주)쓰리알시스템이 IM의 추가 후원사로 발표됐다. 이번 협찬사 계약 체결로 쓰리알시스템의 L700 이클립스 케이스를 IM팀의 공인케이스로 선정하여 IM팀 선수 전원에게 공급하기로 전해졌다.
4월 10일 WCS 시즌1 예선에 관한 지역 선택에 대하여 임재덕은 북미를, 정종현은 유럽지역을 선택했다. TIG 기사
4월 12일 2013 WCS 지역예선을 북미로 정한 임재덕 선수가 e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eMG)과 계약을 체결했다. eMG측은[31] 임재덕과의 계약을 발표하며 개인 매니지먼트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임재덕은 eMG와의 계약을 통해 현재 소속팀인 LG-IM 과는 별개의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임재덕의 개인 후원 작업은 전적으로 eMG가 맡게 된다. 그리고 현 소속팀의 후원사들과 공통 사업을 펼치지 않는 업체들을 우선으로 검토할 것으로 확인됐다. 선수에 대한 권리는 현재처럼 LG-IM이 가지게 된다. TIG 기사
5월 21일 의자 전문업체인 'DXRACER'와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32]
5월 22일 안상원 선수가 FXO.KR 팀으로 '''임대 영입'''됐다는 기사가 뜨며, 이적했음이 갑자기 알려졌다. 이전부터 아무런 조짐이 없었던, 상당히 갑작스러운 임대이적 기사라 많은 사람들은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강동훈 감독의 인터뷰에서 알수 있듯이 3월쯤 FXO로부터 임대제안이 들어왔다고 한다.
8월 8일, 뜬금없이 이런 기사들이 올라왔다. 내용인즉슨, IM과 LG전자의 정상적인 후원 계약은 2012년 10월까지였고, 그 이후 2013년 8월 현재까지 IM팀이 LG전자로부터 '''후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채 LG전자 로고와 LG-IM 팀명만 유지'''하며(그동안 계약 조건과 계약 논의 중을 이유로 지원을 거의 안 했다고 한다. 게다가 그 와중에 해외 도타2 팀 스폰서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니[33] 미치고 팔딱 뛸 노릇) 강동훈 감독이 사재나 소규모 서브 스폰으로 팀을 운영해 왔다는 것. 어렵게 팀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강동훈 감독이 많은 빚까지 졌다는 모양이다. 강동훈 감독의 "잘못된 계약을 바로잡아달라"는 요청을 '''협회'''(우리가 아는 그 협회 맞다!)가 접수, 공식 의견을 피력하겠다고 나섰다고 한다!
이 때문에 'e스포츠 연맹은 도대체 하는 일이 뭐냐'[34], '케스파가 확실히 바뀌었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13년 8월 31일 전격적으로 e스포츠 연맹을 탈퇴했다. 아직 한국e스포츠협회로의 이동이 확정된 것은 아니나 매우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실제로 그쪽으로의 움직임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2013년 11월 16일, 케스파의 액션플랜#2 발표에 의해 MVP,Prime,나진 e-mFire한국e스포츠협회에 가입이 알려졌다.# 또한 추후 발표된 프로리그 참가팀 1차 명단에 포함되며 프로리그 참가가 확정되었고, 12월 13일 Teamliquid와 연합팀을 구축했다.
12월 13일, 황강호가 팀을 나온 것이 확인되었으며 SouL 소속이었던 조성호가 영입되었다.
12월 29일, 前 fOu 출신의 최승민 코치가 입단했다. 기존의 강병률 코치는 LOL을 전담하고, 최승민 코치가 스타2를 전담하는 이원 체제를 구축했다.
12월 31일, 최병현, 강현우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 둘은 무소속 상태에서 WCS Europe으로 지역을 변경하여 활동한다.

5.4. 2014년


2월 12일, 프로리그 2라운드부터 스타테일과 연합함으로써 스타테일-Teamliquid-IM의 3자 대연합이 구성되었다.
2월 13일, fOu에서 주장으로 활동했던 이인수가 합류했다. 이미 IM에 합류한 최승민 코치의 설득을 받아들이면서 IM 입단이 성사되었다.
3월 31일, 임재덕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7월 22-23일, 프로토스진의 주축을 이루던 홍덕, 조성호, 박현우가 잇따라 탈퇴했다. 그리고 이선 안의 트위터를 통해 '''정종현의 탈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 해체설에 힘이 실리는 상황. 거기에 최용화까지 탈퇴. 그리고 프로리그 해외 중계진 중 한 명인 볼프 슈뢰더의 트위터 글[35]이 올라오면서 IM 내의 스2 게임단은 해체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다만 강동훈 감독은 PlayXP에 글을 올려, 공식 발표 이전의 섣부른 루머 확산, 추측은 삼가달라 부탁하였다. # 그러나 거취가 전부 밝혀지면서 '''선수 0명.''' 해체가 기정사실화되었다.
7월 31일 IM의 저그선수 한지원CJ 엔투스 이적이 확정 발표되었다.CJ엔투스 공식 facebook 그리고 이인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은퇴를 했다는 말을 남기면서 IM은 선수가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
8월 4일, 스타테일과 IM 매니저를 역임했던 제임스 뱅크스의 팀리퀴드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이미 7월 초부터 강동훈 감독 등 코치진과의 연락은 두절되었고, 스2 선수는 단 한 명 남았으며[36], 팀의 역량을 전부 LOL팀에 쏟아부을 예정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댓글을 통해 2014년 들어 IM 선수들의 인터뷰마다 강동훈 감독의 열악한 건강 상태가 언급되었단 사실도 밝혀졌다. 아울러 현재 무소속인 박현우 선수의 팀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식 발표가 미뤄지면서 팀 사정이 주변 인물을 통해 알음알이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인데, 팀 상황에 대한 강동훈 감독의 공식 발표가 시급한 상황. 그러나 모든 선수가 나가면서 IM 스타2 팀은 사실상 해체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프로리그 2014 시즌 참가팀 중 유일하게 차기 시즌 프로리그에 참전하지 않는 팀이 되었다. 빈자리는 스타테일이 채우고 있다.

6. 기타


  • 연습실은 서울 오류동의 한 오피스텔에 있다.
  • 구김스 컴퍼니의 스폰으로 하복 유니폼이 바뀌었는데, 센스가 여러모로 괴악하다. 종전의 유니폼은 그냥 검은 셔츠라 심심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유니폼은...

흡사 패스트푸트 점 점원을 떠올리게 하는 색상과 로고로 수 많은 스2 유저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코코슈는 GSL 홈페이지에 패러디 카툰까지 올려놨다. 여기는 명품 치즈 안 쓰나봐요?
IM 감독인 강동훈 감독은 트위터로 '이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라면서 후회하고 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2012년 현재 노란색 유니폼은 검은색, 흰색 유니폼의 등장으로 사라졌다.
  • 2011년 WCG에 2명의 대표를 배출했고(정종현, Fenix) 이 중 정종현이 WCG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옐로로더포함 콩라인 메이킹에 일가견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예전 임재덕이정훈 상대로 옐로로더를 만들고 정종현이 11시즌에서 결승전 두번에서 이정훈을 찍어버리면서 콩라인 수장을 만들어버렸고, 12시즌에서는 박현우를 옐로로더로 만들어 버린 전력이 있으며, 안상원이 우승과 광탈밖에 모르던 장민철에게 GSL 첫 준우승을 선사한 전력이 있기때문. 그래서 스타테일팬들은 이승현이 이 징크스를 깰수 있을까하며 걱정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깨는데 성공.

6.1. 前 스폰서 목록


[1] 리그 오브 레전드 전담.[2] 스타크래프트2 전담[3] 이유는 뒷부분을 참조[4] 임재덕 선수가 '''네스티'''를 아이디로 쓴 것을 계기로 스폰서를 시작했다고한다![5] 아프리카 BJ들이 줄창 홍보하는 그곳 맞다. 2014년 1월 15일자로 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팬들은 좋아하면서 안습이라고 외치는중.[6] GSTL 첫번째 정규시즌[7] IPL TAC 첫번째 정규시즌[8] 당시 퀀틱과 파트너쉽을 맺은 상태였다.[9] 2013년 8월 31일부로 e스포츠 연맹을 탈퇴했다.[10] '''IM 숙소에서는 우승컵으로 볼링을 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거기다 GSL 우승 트로피가 용병으로 온 장민철을 포함 딱 10개라 명절에 윷놀이 한다는 드립도 나온다.[11] 이런 특징들 때문에 당시 팬들이 oGs를 레알 마드리드 C.F, IM을 FC 바르셀로나로 칭했다.[12] 그나마 2012년 중후반에 StarTale이 원이삭, 박현우, 이승현으로 인한 커리어 쌓기가 엄청났지만 그 중 둘이 이적해버렸다…[13] 왜 3강이냐면 oGs는 초중반에 활약했고 MVP는 중후반에 활약했기 때문. 서로 활약한 시기가 다르다. 거기다 MVP는 팀리그, oGs는 개인리그 중심이라는 차이도 있고.[14] 특이하게 2012년 한해동안 이 4개의 팀은 서로 동등하게 있었던게 아니라 초,중,후반으로 한번씩 폭발적인 전성기를 만들었다. MVP가 초기, IM이 중기, FXO.KR와 StarTale이 후기. 다만, 어디까지나 원탑에 해당되는 시기라서 그런거지 이 4팀은 전체적으로 2012년 한해동안 끊임없이 상위권이었다. 단지 다른 팀이 너무 눈에 띄어서 그럴뿐.[15] IM이 폭발적이던 중기에 스타테일이 GSL 준우승, IPL 준우승, WCS 준우승 등을 한 것이 대표적인 예. [16] 시즌 1에는 정종현, 황강호가 출전했다가 팀킬로 황강호는 떨어지고 정종현이 올라갔다.[17] SouL 포함[18] WCS가 세 시즌밖에 안되는것도 크다.[19]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팀이 협회에 합류하면서 프로리그 출전에 대한 갈등이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다.[20] 임재덕과의 경기에서 사용한 아이디가 로켓단이다. 종족은 테란.[21] 콴틱 게이밍과 연합한 형태의 팀인 QIM으로 우승[22] 단, 결승전은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었다.[23] 이벤트전.[24] GSL May - GSL July - GSL Aug[25] HOT6 GSL Season 2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26] 오픈 시즌 2 임재덕, GSL Jan 정종현, 월드 챔피언쉽 정종현, GSL May 임재덕, GSL July 임재덕 - 황강호, GSL Aug 정종현, GSL Oct 정종현, HOT6 GSL Season 2 정종현,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안상원, 2012 HOT6 GSL Season 4 정종현.[27] 스틸시리즈, IM 후원한다 [28] 하지만 그 사이에 IPL 팀리그에서 우승한 성과는 냈다.[29] 사실 LG의 e스포츠 시장 참여는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오랜 떡밥 중 하나였다. 그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다보면 조규남 감독이 이끌던 시절의 G.O.가 CJ 엔투스를 창단하기 직전 접촉한 그룹 중 하나로까지 올라간다(...).[30] 자세한 날짜를 알 수가 없다. 소리소문 없이 팀에 들어왔기 때문[31]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사옥을 둔 eMG는 선수 매니지먼트, 마케팅, 컨설팅과 행사 제작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회사다.[32] 트위터출처[33] 그리고 이 팀은 전패 탈락의 위용을 달성했다…LG가 손을 대면 다 내려가는구나[34] 사실 협회가 나서는 게 훨씬 낫긴 하다. 전병헌 협회장이 '''국회의원'''이라 그래텍에 비해 확실한 영향력을 기대할 수도 있고, 협회에는 LG에 뒤지지 않는 즐비하니…….[35] I will say I am very sad about IM disbanding. I've loved this loyal team since before I even flew to Korea. But don't worry about SPL(IM 해체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 전하고 싶다. 내가 한국에 오기 전부터 이 충성도 높은 팀을 좋아했다. 그러나 프로리그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36] 이 선수가 누구를 가리키는 지는 불분명했으나, 시간이 흐른 후, 2014년 12월 30일 프로리그 해설진들의 언급을 통해 現 Prime 소속의 김동진(TANGTANG) 선수로 밝혀졌다.